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린 워드 (문단 편집) == 최악의 난이도 == 진지하게 파고 들면 그녀의 플로어는 전 관리자 통틀어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 살인마 하나한테만 도망다니면 되는 잭과 대니, 거기에 조명 요소가 더해진 에디의 플로어는 살인마와 1대 1로 싸워서 이길 능력이 있거나 --잭과 1대1로 싸워서 이길 능력이 있으려나...??-- 도망다닐 능력만 된다면[* 이건 잭이랑 원작의 에디 한정. 대니와 애니판 에디는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스위치를 자기가 들고 있기에 쓰러뜨리거나 몰래 훔치지 않는 이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대니와 에디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버려두는 면도 있기 때문에 운좋게 클리어하는 인간도 있긴 있다고 한다.] 다음 플로어로 올라갈 수 있고, 그레이 역시 최면에서 깨어날 자극만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자 혼자서 클리어할 수가 있지만, 캐시의 플로어는 다음 플로어는커녕, 다음 방으로 나아갈 때마다 일일이 '''캐시가 문을 열어줘야 한다.''' 거기다가 구역 구석구석에 매달려있는 전자동 개틀링은 덤. 그리고 그 모든 걸 다 뚫고 최종방까지 간다 해도, 유리벽 너머에 있는 캐시한테 총살당하는 결말 외에는 없다. 캐시가 사디스트적 성격이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다면 층에 도전자가 도착하자마자 총으로 쏴갈겨 죽여도 도전자는 아무 반항도 못 하고 죽었을 거다. 실제로 B3은 가장 제물을 놓치지 않는 층이라고 원작가가 직접 말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지하 4층 안쪽 방의 이력서로 미루어보아 이전의 제물들 중 최대한 플로어를 통과한 사람도 결국 B3에서 살해당하고(그마저도 최종 형벌인 총살형...) B2까지 도달한 사람에 대한 기록은 없었다. 제물이야 더 많았겠지만 스토리 진행상 중요하지 않은 요소이니 생략한 모양이다. 하지만 제작자는 코믹스 Q&A에서 'B2까지 도달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라고 했지, 아예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는 않았으므로 간혹 B2나 B1까지 올라가는 사람이 있긴 한 모양이다. 실제로 B1 관리자도 말하기를 자기 층까지 도달한 사람이 있다고 하며 애니에서는 B1의 바닥 트랩에 걸려 죽은 사람의 유골까지 있다. 팬북에 수록된 단편에서 B1에 도달한 노파가 나오는데, B3에서는 독실한 신앙 때문에 벌을 피하지 않고 “신의 뜻이라면 참고 견디겠습니다.”라고 하는 바람에 캐시가 시시하다고 그냥 놔줬다. 단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상대면 그냥 보내주는 모양이다. 신앙 덕인지 그레이도 통과시켜준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